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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bok」, 스칼렛요한슨과 파트너십
Tuesday, Sept. 12, 2006 | 김다희 파리 리포터, fashionbiz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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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알렉산더 맥퀸, 「아디다스」& 스텔라 맥카트니의 퓨전에 이어 「리복(Reebok)」도 이에 가세했다. 역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 섹시파 여배우인 올해 21세 스칼렛 요한슨과 시그니처 컬렉션 ‘스칼렛 하트 RBK’를 2007년 봄에 런칭할 예정이다.
신발류와 텍스타일로 구성된 아이템으로 70-80년대 레트로 스타일과 스포츠스타일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선보이게될 이 「리복(Reebok)」‘Scarlett Hearts Rbk’ 컬렉션은 주요 백화점과 한정된 매장에서만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안고 있다.
리복의 CEO인 폴 헤링턴는 “헐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여배우로 바로 스칼렛을 생각했고 올해 21세인 여배우 스칼렛은 이번에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모던하고 페미닌한 젊은 여성상인 광고 컨셉에 적합한 인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복의 ‘Scarlett Hearts Rbk’컬렉션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광고 캠페인 모델 또한 그녀가 직접 할 예정이며 TV방송 광고를 비롯하여 프레스 인터넷 등의 매스컴에서 그녀의 이름을 내건 스포츠 웨어 컬렉션 광고를 볼 수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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