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Prada」, 이번엔 TV!

    WG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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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2.26조회수 9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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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전자와 「Prada」가 휴대폰에 이어 LCD TV와 같은 IT 제품 전반으로 협력관계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은 LG 전자와 「Prada」가 공동 브랜드로 출시한 터치 스크린 방식의 휴대폰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이뤄진 협의에 따른 것.

    「Prada」 그룹에서 비즈니스 개발 책임을 맡고있는 Giacomo Ovidi는 향후 제품들도 프라다사의 고가 소량 전략에 맞추어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도됐다.

    현재 터치 스크린 방식의 휴대폰은 유럽 시장에 출시됐으며 2분기 중에 아시아 시장에서도 판매될 예정. 북미시장에서는 아직 판매 계획이 없는데 이는 미국 시장에서 「Apple」의 새로운 터치 스크린 휴대폰인 iPhone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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