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2011년 매출 23조원!

    Just
    |
    08.04.08조회수 9150
    Copy Link



    미국의 세계 최대의 스포츠 용품회사 「Nike」가 지난 3/4분기에도 총매출과 이익이 2자리 수 성장을했으며 2011년까지 연간 매출액 230억 달러(약 22조 46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말까지의 3/4분기 3개월간 매출은 16% 성장으로 45억 달러(약 4조 4000억원)였으며 순익은 32% 급등으로 4억 64000만 달러(약 4500억원)를 기록했으며 금년 3월에서 7월까지 공급 예정인 의류와 신발의 주문총액 역시 11% 성장해 69억 달러(약 6조 7400억원)를 기록 중이다.

    “지난 3/4분기 우리는 지역과 브랜드를 다양화한 결과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이 실적은 우리 전략의 확실한 지표이며 금년 회계년도에 목표 이상을 실현할 전망이다. 현재 순조로운 과정 중에 있다”라고 「Nike」의 사장이자 CEO인 Mark Parker는 말했다.

    한편 미국시장은 「Nike」의 가장 취약한 시장으로서 세전수익은 17% 성장해 3억 4700만 달러(약 3400억원)를 기록했으나 매출은 간신히 5% 성장해 16억 달러(약 1조5600억원)를 기록했다.

    유럽의 매출은 23% 성장해 14억 달러(약 1조 3600억원)인 한편 이익은 31% 성장해 3억 3400만 달러(약 3300억원)를, 아시아 지역은 급속하게 성장해 27% 매출성장으로 7억 4800만 달러(약 7300억원)를, 세전이익은 46% 성장해 1억 9300만 달러(약 1900억원)을 기록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