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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H&M」+‘가와쿠보’
도쿄 「H&M」+‘가와쿠보’
컬렉션 불티!!
Friday, Nov. 14, 2008 | Just-style.com, es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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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패션 쇼핑 마니아들이 「H&M」과 일본의 대표적 브랜드 중의 하나인 「꼼데 갸르송 」의 수석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가 공동 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서로 먼저 사기위해 런칭 3일전부터 동경의 「H&M」 매장 앞에서 기나긴 줄을 서는 장관을 연출했다.
「H&M」은 일본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토요일 도쿄의 「H&M」 매장에서 이 컬렉션을 세계 어느 곳의 매장보다 제일 먼저 소개했다. 일본 「H&M」의 발표에 의하면 도쿄 하라주쿠의 「H&M」 신규매장에서 런칭 이전에 열광적인 1000 여명의 고객들이 줄을 섰다고 한다.
한편 가와쿠보 는 「H&M」 과 여성복, 남성복과 액세서리 뿐 아니라 남녀용 향수도 개발했다. 이 컬렉션은 11월 13일에 「H&M」 의 모든 기타 매장에서도 볼 수 있다. 「H&M」 하라주쿠 매장은 약 1500m²(약 453평)의 규모로서 4층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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