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Wide
< 해외_파리 >
「H&M」 이번엔 꼼데 갸르송과 함께
Wednesday, Apr. 30, 2008 | 민은선 편집장, esmin@fashionbiz.co.kr
- VIEW
- 8337
소비자들은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나 유명한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은 옷이라면 저가라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 「H&M」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잘 파악해 패션계 리더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전략을 성공시킨 케이스. 칼 라거펠드를 첫 스타트로 해 스텔라 멕카트니, 마돈나, 빅토르 앤 롤프, 로베르토 카발리에 이어 2008 추동 컬렉션때는 유럽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디자이너인 꼼데 갸르송(Comme des Garçons)의 디자이너 레이 카와쿠보(Rei Kawakubo)와 함께 니폰스타일로 여성, 남성복 그리고 미니 아동복 라인, 그리고 액세서리 라인과 유니섹스 향수도 선보일 예정이다.
도용 및 무단복제는 저작권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므로 허가없이 사용하거나 수정 배포할 수 없습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