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berry」 연간 순이익 2000억원

    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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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6.04조회수 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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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Burberry」의 사전 판매보고서에 따르면 2006/7년도 연간 순이익이 전년대비 4% 성장했다. 같은 기간 동안의 총 매출액도 전년대비 14% 상승해 8억 5천 30만 파운드(약 1조5,705억 410만원)에 이르렀다. 버버리사에 따르면 소매부문은 24% 성장한 반면 도매부문은 8%, 그리고 라이선스 부문은 10% 성장했다.

    「Burberry」는 연간 순이익을 1억 1천 20만 파운드(약 2035억 3,940만원)로 공표했으며 전년도에는 1억 640만 파운드(약 1,965 억2천80만원)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1년간 「Burberry」는 자사주식 1,230만주를 6,200만 파운드(약 1,145억 1,400만원)를 투자해 되사들이는데도 성공했다. 또한 지난 1년간 12개 매장을 오픈, 1개는 교체, 13개의 매장 영업허가를 취득하고 3개 아울렛을 오픈했다. 이에 따라 소매부문이 총수입의 48%를 차지하는 가장 큰 유통채널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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