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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 Ralph Lauren」,
순익 8% Up!
Wednesday, Sept. 10, 2008 | Just-style.com, es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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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의류회사 Polo Ralph Lauren Co.는 경기하락세가 지속되는 와중에서도 1/4분기 이익이 8% 신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럽 매출과 소매매장의 매출호조에 힘입은 결과로 높아진 마진과 세금부문에서의 감세로 인한 효과도 포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순수익도 8800만 달러(약 909억원)에서 6% 성장한 9500만 달러(982억원)를 기록했다.
글로벌 소매매출 성장과 환율효과 또한 총 매출을 전년도 10억7000만 달러(약1 조1053억원)에서 11억 1000만 달러(1조1466억 원)로 4% 상향시켰다. 도매매출 5억7500만 달러(약 5940 억 원)는 전년과 평이하며 JC Penny에서의 유럽 내 강력한 성장은 국내 부문의 매출 부진으로 빛을 바랬다. 동일 매장당 소매매출은 4억5000만 달러(약 4648억 원)에서 4억9200만 달러(5083 억원)로 9% 성장했으며 비교 매장당 매출은 3.9% 성장했다.
동일매장 매출은 「Ralph Lauren」 매장에서 5.3%, 상설매장에서 3.3%, 그리고 「Club Monaco」 매장에서 2.9% 성장했으며 인터넷 매출은 20% 성장을 기록했다. 1/4분기 라이선스 로열티는 국내 「Polo」 남성 언더웨어, 「Chaps」 로열티와 신규 「American Living」 상품 로열티로 4600만 달러(약475억 원)에서 4700만 달러(486 억 원)로 1% 성장해 홈 라이선스 부문 로열티에서의 하락과 상쇄된다.
폴로사는 현재 3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81개는 「Ralph Lauren」, 65개의 「Club Monaco」, 160개의 「Polo」 상설매장과 11개의 「Rugby」 매장으로 구성된다. 폴로사의 세계 라이선스 파트너는 98개로 「Ralph Lauren」 매장과 53개의 「Club Monaco」 매장, 그리고 전용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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