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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알렉산더 맥퀸과 조인
Saturday, June 18,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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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가 알렉산더 맥퀸과 조인, 2006년 남∙여 슈즈를 디자인한다. 알렉산더 맥퀸이 디자인한 슈즈는 이번 9월 ‘런던 패션 위크’에서 첫 선을 보이고 2007년 봄 전세계 매장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아디다스-스텔라 맥카트니 컬렉션’의 성공에 따라 기획된 것이다. 알렉산더 맥퀸과 스텔라 맥카트니는 모두 구치그룹에 소속된 디자이너이다.
푸마의 회장이자 CEO인 요한 자이츠는 공식성명을 통해 “알렉산더 맥퀸은 패션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디자이너 중의 한 명으로 푸마와의 협력 작업을 통해 그의 상품이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마는 지속적으로 유명 디자이너, 셀레브리티와 조인 협력해 왔다. 현재 크리스티 털링턴의 「누알라」, 닐 바렛의 「96 Hours」, 「푸마 by 마하라 야수히로」, 필립 스타크의 「스타크 푸마」, 알렉산더 폰 스터브와 조인한 컬렉션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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