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조(RACHEL ZOE)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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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24조회수 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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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톱스타 만큼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 디자이너 '레이첼 조(RACHEL ZOE)'




    사진출처 : cfda.com


    ◆ 브랜드 연혁
    패션 디자이너이자 스타일리스트 레이첼 조(Rachel Zoe)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의 의상을 담당하며 스타일에 대한 타고난 감각과 센스를 뽐내왔다.

    2006년에는 Fashion Oracle Award, Fashion Influencer Ace Award, Star Stylist Award 등 수많은 패션 관련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으며, 2007년에 발간한 첫 번째 저서 ‘Style A to Zoe’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전 세계 1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2008년에는 레이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시리즈 ‘레이첼 조의 FAB. 라이프(The Rachel Zoe Project)’가 전 세계 15개 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기도 했다.




    사진출처 : shoprachelzoe.com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레이첼은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수있는 세계적 유명인사이자 패션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갖춘 젊고 매력적인 스타일리스트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레이첼은 2009년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가이드로서 온라인 매거진 The Zoe Report를 론칭해 다시 한번 패션계에서의 영향력을 공고히 했다.

    또한 2011년에는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붙인 '레이첼 조(RACHEL ZOE)'라는 패션 브랜드를 론칭해 천부적인 미적 감각과 패션에 대한 날카롭고 예리한 시각을 디자인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2012년 미국 디자이너 협회 회원으로 합류한 레이첼은 2018년에는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하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퀴니(Quinny)'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브랜드 소개

    레이첼 조는 할리우드 톱스타 만큼이나 유명한 스타일리스트이자 디자이너인 레이첼 조가 론칭한 미국 패션 브랜드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빈티지 감성의 개성있는 스타일까지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브랜드의 메인 품목인 감각적이고 매혹적인 여성복은 디자이너 고유의 독특하고 재치 있는 패션 감각을 고스란히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사진출처 : shoprachelzoe.com

    편안하고 유연한 활동성과 몸에 부드럽게 감기는 착용감까지 갖추고 있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한다.

    한편 어떠한 의상에도 센스있게 매치할 수 있는 레이첼 조의 최신 유행 아이템은 스타일리스트로서의 레이첼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시크하고 개성적인 룩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심플하고 깔끔한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줄 화려한 주얼리와 당당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이 느껴지는 슈즈 등이 모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레이첼은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 등 할리우드 대표 패셔니스타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할리우드 패션의 아이콘이 되었다.

    자신만의 천부적이고 우월한 미적 감각과 패션 스타일을 패션 아이템과 컬렉션으로 이끌어내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게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해내는 레이첼 조의 컬렉션은 젊은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레이첼 조는 유명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와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텀블러와 머그 등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새로운 품목에 대한 도전으로 브랜드의 가능성을 한층 확장했다.

    ◆ 브랜드 컨셉/특징

    레이첼 조는 ‘글래머(Glamour)’를 핵심 키워드로, 언제나 풍부한 매력이 넘치는 매혹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레이첼 조의 브랜드 목표는 현대 여성들이 더욱 특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패션을 통해 자신감을 불어넣는 것이다.

    삶의 모든 순간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여성에게 아름다움과 힘을 부여한다. 무심하고 편안한 듯 하지만 세련되고 매혹적인 느낌이 가득하기에 애써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일상을 관통한다.

    럭셔리하고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할 수 있어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빈티지한 가운데 클래식한 기품이 느껴지는 레이첼 조 컬렉션은 유러피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색채로 늘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감탄사를 이끌어낸다.

    금박 디테일과 화려하고 아름다운 패브릭, 남성복에서 영향을 받은 재단과 우아한 보헤미안 감성 모두 레이첼 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강점이다.




    사진출처 : shoprachelzoe.com

    모던하고 엣지있는 화려함을 한껏 자랑하는 한편 일상에도 잘 어울리는 현실적이고 활용도 높은 아이템도 갖추고 있다.

    유니크한 프린트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활용해 뉴욕의 최신 유행과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여유를 센스 있게 결합한 매력이 돋보인다.

    ◆ 브랜드 포지셔닝





    셀러브리티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한 디자이너의 감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long & lean 스타일이 브랜드의 독특한 개성이자 최고의 장점이다.

    이미 미국내에도 방영된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녀의 브랜드 론칭을 알고 있는 패션리더들이 많아 홈쇼핑의 오래된 브랜드를 대체할 만한 리뉴얼 브랜드로 적합하다.

    특히 시크한 스타일의 선두주자인 레이첼 조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액세서리 류까지 품목 확장이 가능하다.

    ◆ 주요 품목 : 여성복(드레스, 웨딩드레스, 블라우스, 스커트, 재킷 등), 여성 슈즈, 주얼리

    ◆ 에이지 타겟 : 20-40대

    ◆ 유통망

    뉴욕의 Bloomingdale’s, Nordstrom, Neiman Marcus 등 미국 전역 275개 이상의 백화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 자료 및 사진제공 : 리센시아(www.licentia.co.kr) / 사진출처 : shoprachelzo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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