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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독점 伊 '엔오또' 롯데 잠실에 1호점

Friday, September 1, 2023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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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대표 구정모)이 독점 파트너로서 전개하고 있는 이탈리아 컨템퍼러리 브랜드 '엔오또(N_8)'가 오늘(1일) 롯데 잠실점에 첫 모노숍을 선보인다. 이어서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3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하겠다는 계획이다.

엔오또는 2004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 브랜드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스테파노 그리골리(Stefano Grigoli)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와 행운, 연속성의 의미를 내포한 숫자 8의 의미를 담아 탄생했다. 안토니오 푸스코(Antonio Fusco), 이사이아(Isaia), 지비에르(Gibierre) 등 이탈리아 유명 테일러링 전문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하이패션 업계에서 뛰어난 경력을 쌓아온 그는 엔오또를 통해 이탈리아의 헤리티지를 담은 컬렉션을 제안한다.

시대를 초월한 세련되고 절제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여성과 남성 컬렉션 모두 최상급 퀄리티를 제공한다. 또한 이탈리아 장인정신에서 비롯된 ‘테일러링 크래프트맨십’을 핵심 가치로 삼고, 수십 년간 축적해온 핸드메이드 테크닉으로 각 컬렉션을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산 최상급 소재에 섬세한 재봉 스킬을 더해 불필요한 디테일을 최소화하여 군더더기 없는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엔오또의 시그니처 품목인 코트, 재킷과 같은 아우터에는 고급 봉제기술인 ‘더블 워크맨십’ 기법이 쓰인다. 이 기법은 코트 한 벌을 제작하는데 최소 6시간 이상의 수작업 시간이 필요하며, 숙련된 기술자만 가능해 품질 결정에 중요한 요소이다.

해당 기술은 이탈리아 내에서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생산처가 한정돼 있다. 현재 엔오또는 도버 스트리트마켓(런던), 10꼬르소꼬모(밀라노), 레끌레어(파리) 등 전 세계 유명 럭셔리 부티크에서 판매 중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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