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미도컴퍼니 부사장, 패션플랫폼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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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6.08조회수 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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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컴퍼니에 몸담았던 이경희 부사장이 패션플랫폼으로 컴백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기획과 현장을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로 이번 이 부사장의 합류와 함께 유통 확장에도 드라이브가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패션플랫폼은 레노마, 보니스팍스를 전개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서 2009년 설립돼 매출외형 확대와 고수익을 창출해 왔다.


    *프로필
    1989년 일본 유학
    1994년 일본 BUNKA Fashion college 졸업 (패션공과 디자인 전공)
    1994~1997년 일본 산에이인터내셔널 여성복 디자이너
    1997~1998년 한국 신원 에벤에셀 여성복 디자이너
    1999~2000년 한국 카라통상 여성복
    2001년~2016년 한국월드패션 아다바트 사업부 사업부장
    2016년 패션그룹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기획 총괄
    2017년 패션플랫폼 레노마레이디 상품기획총괄 본부장
    2019년 패션플랫폼 본부장 &한국월드패션 대표
    2021년 미도컴퍼니 부사장
    2023년 패션플랫폼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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