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지, 서울재즈페스티벌 부스에 '로운' 방문

    안성희 기자
    |
    23.05.31조회수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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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앤드지'가 지난 26일부터 28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2023에 스폰서 부스로 참여, 행사 운영을 성료했다. 앤드지는 '앤드지 원더랜드(ANDZ WONDERLAND)'를 콘셉트로 패션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디스플레이와 포토존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서재페를 찾은 2030세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360도 늘어나는 기능성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특허 받은 ‘이모션 수트’를 알리기 위한 액티비티한 농구 이벤트는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과 함께 '이모션 수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인스타그램에 앤드지 부스 방문 인증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00% 당첨 뽑기이벤트’로 에어팟과 페스티벌 관람에 필요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또한 ‘앤드지 원더랜드 포토존’을 운영해 특별한 사진 인화 서비스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을 경품으로 받은 한 참가자는 “페스티벌을 즐기는 마음으로 게임에 참여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매우 기쁘다. 게다가 평소 좋아하고 즐겨입는 앤드지를 색다른 장소에서 만나게되어 반가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전속 모델 로운, '이모션 슈트' 착용 눈길

    행사 2일차인 27일에는 광고모델 로운이 앤드지 부스를 깜짝 방문했다. 실제 로운의 방문은 사전 예고없이 자발적으로 이뤄졌으며 이모션 슈트핏으로 등장해 부스에서 사인 인증샷과 액티비티한 농구 게임도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페스티벌이 끝난 후 SNS 상에는 앤드지와 로운 관련 해시태그로 수천개의 콘텐츠가 게시됐다.

    앤드지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다양한 페스티벌이 정상화되면서 야외 페스티벌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에서 스트레스를 떨쳐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선사하기 위해 브랜드 홍보 부스를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동안 당일 준비된 경품이 1시간 만에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5000여명의 관람객이 앤드지 부스에 방문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과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체험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앤드지는 서울재즈페스티벌2023 스폰서 부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오는 6월 11일, 브랜드 모델 로운의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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