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에민앤폴(emin&paul www.eminandpaul.com)'이 한국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6월 1일 정식 오픈한다.

'에민앤폴'은 지난 2009년 런던에서 론칭한 이후 런던 메인시내에 플레그쉽 스토어 3개(soho,covent garden,cdy)를 전개하고, 2023년 2점을(marlylborn,shoreditch )추가 오픈하기로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이와함께 이태리, 벨기에, 런던 쇼룸을 비롯 파리 트라노이 쇼를 통한 S/S F/W 컬렉션 프리젠테이션으로 70 여개의 유럽베이스 홀세일 클라이언트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테리에서 먼저 자리잡으며 유럽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성장해 온 '에민앤폴'이 아시아 마켓 진출로 약 6년간 일본 united arrows, beams, iena, slove 등으로 수출을 해오다가 2023년 6월 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서 한국 고객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에민앤폴은 런던예술대 재학시절 런던 쇼디치에서 디자인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영국 의류 회사인 toast, anthropologie에서 일하면서 컬렉션을 준비해오다가 이태리 DMVB 쇼룸과의 계약으로 본격적인 '에민앤폴' 컬렉션을 프리젠테이션 하게 됐다. 이때부터 마르니, 이자벨마랭 등의 조닝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홀세일을 기반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에민앤폴은 "런던과 프랑스 이테리를 오가며 쌓은 수많은 이야기들을 기반으로 켜켜이 쌓여져 가는 본연의 아이덴티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줌과 동시에 저마다의 소중한 이야기가 오롯이 녹아져 있다고 생각하고 그 중간자로서 오리지날리티와 생명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간결한 듯 강렬하고마이너스럽지만 촌스럽지 않고 툭 하고 내뱉는듯한 진심이 닿기를 염원 합니다."라고 컬렉션을 소개한다.

'에민앤폴'의 이번 S/S 컬렉션은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프릴과 셔링, 개더, 등의 디테일로, 트렌디 하면서도 편안하고 순면에서 한정적으로 나오는 수피마코튼이나 파인수입린넨 등의 고퀄리티 소재를 사용하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고급스러움을 전달한다.

'에민앤폴'만의 입체패턴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볼륨감을 연출하며, 동시에 체리레드, 머스타드 옐로우, 포레스트그린 등 과감한 시그니처 컬러들로 다가올 썸머 홀리데이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해외의 셀럽들과 동시에 한국에서도 기은세씨와 그외 여러 셀럽들에게 사랑받으며 점점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기은세님이 착용한 일명 `기은세원피스`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량 솔드아웃이 되었고, 그밖의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한 많은 아이템들이 품절대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