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컴, 신규 브랜드 2개 현대 판교점 팝업 오픈

    안성희 기자
    |
    23.05.23조회수 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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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사업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용찬 대표가 신규 브랜드 2개를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LF, 코오롱FnC, 신원 등에서 남성복과 캐주얼 본부장을 지낸 김 대표는 올해 비컴을 설립하고 젠더리스 캐주얼 '비알디엔(B:RDN)'과 남성 데일리 컨템퍼러리 '애스크미레이터(Ask me later)'를 동시에 론칭했다.

    비알디엔과 애스크미레이터 두 브랜드는 모두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얻어 예상 보다 빨리 백화점 유통에 진출하게 됐다. 김 대표는 "이번 현대 판교점 팝업을 통해 최고 수준의 고객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계기로 여러 채널을 통한 마케팅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하반기에는 보다 적극적인 온오프 유통 전략을 계획 중이며 특히 프랑스 파리의 편집 매장 입점도 동시에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비컴은 하반기를 대비헤 상품과 마케팅 전략도 당초 계획보다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키로 하고 전문 인력도 적극적으로 보강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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