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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파인 주얼리 골든듀(대표 이필성)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영감을 받은 '신비로운 문'을 모티브로 한 신제품 ‘비욘드더도어(Beyond the door) 컬렉션’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그랜드하얏트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도시 피렌체를 닮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행사는 공간 구성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섬세한 선이 돋보이는 일러스트 작품으로 유명한 송지혜 작가와 협업했다.
2023년 S/S 신상품인 비욘드더도어 컬렉션은 신비로운 문 너머로 펼쳐지는 로맨틱한 도시 피렌체와 도시의 스카이라인 속 다채로운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컬러의 유색보석에 골든듀의 기술력을 더한 단 한 점 밖에 없는 리미티드 주얼리부터 트렌디한 디자인의 패션 주얼리 제품까지 총 50여점의 제품을 구성했다.
행사장에는 배우 손나은이 참석해 우아한 블랙 원피스에 비욘드더도어 컬렉션을 대표하는 리미티드 주얼리 ‘라 포르타 델 파라디소’ 목걸이를 착용했다.
손나은이 착용한 라 포르타 델 파라디소 목걸이는 메인 보석 6.65캐럿 아쿠아마린의 영롱한 컬러가 돋보이며, 골든듀만의 섬세한 세공으로 신비로운 문의 입체적인 형태를 예술적 감각으로 완성했다.
단 1점씩 만 제작해 더욱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5월6일부터 11일까지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서 진행하는 골든듀 ‘비욘드더도어’ 팝업 행사장에서 선보인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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