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라르고 백' 일주일만에 1만개 완판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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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4.26조회수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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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라르고(Largo)’백을 출시한지 일주일 만에 1만 개를 완판했다. 이 백은 2023 S/S시즌 가방 트렌드인 빅 백(Big Bag) 스타일을 반영한 빅 사이즈의 쇼퍼백 제품이다. 특히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노트북과 패드 같은 큰 소지품을 가볍고 세련되게 담을 수 있어 인기를 끈 것.

    이 백은 내추럴한 텍스처를 선사하는 하이엔드 PU 코팅 공법과 시그니처 다이아 퀼팅 디테일이 더해졌다. 생활 방수 기능을 겸했고, 편안하면서도 포멀한 룩을 완성해 데일리 백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골드 체인과 로고 엠블럼이 포인트로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해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허물며, 상황, 취향, 연령대 등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착용이 가능하다. 스몰부터 라지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어느 룩에 매치해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보리, 블랙 두 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라르고 백은 빅 사이즈의 쇼퍼백이지만, 가벼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휴몰을 통한 첫 론칭 당시에 폭발적인 인기와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서적, 아이패드, 노트북 등 무게감이 있는 물건을 매일 지녀야 하는 맥시멀 리스트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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