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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의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사이클 라이더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하고, 사이클 라이딩을 위한 의류 컬렉션 ‘바이브 오브 라이드(VIBE OF RIDE)’ 기획전을 진행한다.
르꼬끄는 지난 3월 25일, 강원도 양양에서 사이클 라이더 11인과 함께 60Km 라이딩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라이딩과 순환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르사이클(LE; CYCL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참가한 라이더들은 르꼬끄의 사이클 의류를 입고 코스를 완주하면서 직접 라이딩의 순간들을 업사이클링 필름 카메라에 담았다.
라이더들에게 증정한 카메라는 르꼬끄와 필름로그가 협업해 제작한 ‘르사이클(LE:CYCLE) 업사이클링 필름 카메라’다. 버려지는 일회용 카메라를 수거해 새로운 필름 카메라로 재탄생시키는 필름로그의 프로젝트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르꼬끄의 르사이클 스토리와 연계해 이뤄졌다.
라이더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과 함께 선보이는 ‘VIBE OF RIDE’ 기획전은 ‘다이내믹 시너리(DYNAMIC SCENERY)’ ‘힐링 바이브(HEALING VIBE)’ ‘해피 어스 데이(HAPPY EARTH DAY)’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이클 퍼포먼스는 물론 라이프스타일과 친환경을 아우르는 다양한 의류 컬렉션을 제안한다.
나일론 스판 소재와 우수한 신축성의 ‘우븐 스트레치 바람막이 재킷’은 투웨이 지퍼와 밑단의 미끄럼방지 올밴드로 라이딩시 안정감 있는 핏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탄탄한 트리코트 소재와 이태리 수입 패드로 충격 흡수에 우수한 빕 타이즈와 함께 다이나믹한 사이클 라이딩을 위한 최적의 컨디션을 선사한다. 흡습속건이 뛰어난 리사이클 원사의 ‘컬러블록 긴팔 져지’ 티셔츠는 라이딩 중 잠시 쉬어 가는 시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르꼬끄의 친환경 컬렉션 중 하나인 누메로원 컬렉션은 사이클과 일상의 경계 없는 스타일을 위해 디자인과 소재가 더욱 다양해졌다. 모던하고 세련된 무드, 부드러운 촉감의 ‘누메로원 에션셜 재킷’과 ‘에코 듀얼플렉스 반집업 피스테’ ’에코 듀얼플렉스 홑겹 재킷’ 등의 아우터는 물론 ‘반팔 아노락’, 지구 환경을 위한 친환경 스토리를 담은 ‘얼쓰데이 반팔 티셔츠’도 함께 선보인다. 누메로원 컬렉션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리사이클 코튼 폴리, 리사이클 타슬란, 친환경 발수제 등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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