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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회장 박순호)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DIDIER DUBOT)'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물하기 좋은 주얼리를 제안한다. 디디에두보의 베스트 기프트는 힙 클래식 스타일의 이번 S/S시즌 신제품 듀얼 디디 컬렉션을 비롯해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드봉 디디 컬렉션, 익스클루시브 라인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듀얼 디디(Dual D.D)’ 컬렉션은 과거의 우아함과 현재의 세련됨이 공존하는 힙 클래식 스타일의 주얼리다. 입체적인 교차 구조와 커브 체인 형태의 링크 구조로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진주와 다양한 참(Charm)을 적용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다.
조금 더 의미 있고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드봉 디디(Debon D.D)’ 컬렉션의 탄생석 목걸이도 있다. 탄생석으로 ‘태어난 달의 보석을 몸에 지니면 행운이 깃든다’는 행운의 의미를 더했으며, 무빙 디테일로 고급스러움까지 갖췄다. 또,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D자 모양’의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볼륨감 있는 리본 펜던트 목걸이와 귀걸이 등 10만원대에서 30만원대까지 온라인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디디에두보 관계자는 “디디에두보가 제안하는 다양한 주얼리 선물로 한층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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