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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일상복 넘어온 조거팬츠 판매량 69% ⇑

Tuesday, January 31, 2023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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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대표 박효영)의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해 조거팬츠 라인을 60여종까지 확대하고, 2021년 대비 69%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안다르는 조거팬츠에 대한 판매량 증가 이유를 일상복으로의 확장에서 찾았다.

조거팬츠는 '조깅할 때 입는 팬츠'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최근에는 캐주얼웨어처럼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는 옷으로 그 의미가 크게 확장됐다. 안다르가 지난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조거팬츠 구매 고객 중 무작위 206명을 대상으로 '조거팬츠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거팬츠를 일상복처럼 자유롭게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실제로 조거팬츠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단 11%만이 '운동복'이라고 응답했고, 2배 넘는 25%가 '일상복'이라고 답했다. '운동복과 일상복 모무'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무려 64%, 총 89%가 운동 외 일상 생활에서 조거팬츠를 즐기고 있다고 답한 것.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이러한 양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일상복에만 해당된다고 응답한 사람들을 연령별로 살펴본 결과 18~24세가 40%, 25~34세가 29%, 25~44세가 28%로 답한 반면 45세 이상에서는 단 한 사람도 일상복이라고 답하지 않았다. 반면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춰야 하는 '학교 또는 직장'에서 조거팬츠를 입는다고 답한 연령층은 18~24세 중 80%, 25~34세 중 57%, 35~44세 중 44% 순으로 드러났다.

조거팬츠 스타일링에 대해서는 나이에 상관없이 ‘후디나 스웻셔츠 등과 함께 캐주얼한 애슬레저 룩으로 매치’한다는 의견이 88%로 가장 많았다.

안다르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조거팬츠가 운동과 일상을 넘나드는 편안한 복종인 애슬레저 의류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날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발맞춰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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