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골프, 올해 프렌치 무드 & 세련미 강조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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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1.17조회수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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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의 컨템퍼러리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Le Coq Golf)'가 2023년 새해를 맞아 프렌치 시크에 기반을 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 이번 시즌부터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한층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그린과 옐로우로 포인트를 줬으며, 심플한 디자인과 미니멀하고 간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주력 상품은 골프화와 캐디백을 꼽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골프화 ‘벌키(BIRKIE)’는 약 5cm인솔을 적용해 키높이 효과가 두드러진다. 골프웨어를 착장했을 때 황금 비율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해 르꼬끄골프는 청키한 어글리슈즈 디자인의 골프화 '스윗스팟'을 연간 2000족 판매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 여세를 몰아 올해는 골프화 벌키로 인스타그래머블(SNS에 올릴만한 사진) 트렌드에 부응해 젊은 여성골퍼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 다른 주력 상품은 캐디백이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뉴컬러 스탠드 캐디백’은 프렌치 감성에 걸맞게 아이보리, 라이트블루, 그린 등 톤 다운한 컬러 배색과 로고 자수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본연의 수납력과 기능성도 강조했다. 5분할 구조의 투입구를 분리해 장비끼리 엉킴 없이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고,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해 가파른 코스에서도 안전하게 설계했다. 다양한 용도의 소지품을 분할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어깨끈에 쿠션재를 보강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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