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타이드, 팝업서 매출 목표 대비 130% 달성

    이유민 기자
    |
    22.12.27조회수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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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드폼(대표 정예슬)의 여성 컨템퍼러리 브랜드 ‘로우타이드(Low Tide)’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진행한 첫 팝업스토어에서 매출 목표 대비 130%를 달성했다. 지난 8일부터 2주간 진행된 로우타이드 팝업스토어는 F/W 컬렉션의 전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였다. 브랜드 고객들은 물론 영향력 있는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다수 방문했다.

    첫 번째 컬렉션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슬림한 웨이스트 라인이 돋보이는 ‘라인 롱 코트’와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컬러 퍼 코트’는 빠르게 품절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로우타이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동시대적 감성과 퀄리티 높은 소재로 완성도 있는 컬렉션을 선보여 2030 여성들의 뉴 워너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향후 오프라인 행사들을 지속해서 계획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팝업스토어에서 구매 사은품으로 증정돼 큰 인기를 끌었던 머플러는 고객들의 문의와 요청으로 자사몰에서도 이벤트를 이어서 진행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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