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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자(대표 김범식 박건도)의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브랜드 캠페인 ‘아이 엠 스탠드오일’을오는 30일까지 2주간 전개한다. 브랜드 캠페인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본인만의 개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네 명의 페르소나들의 영상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페르소나 4인의 개별 필름을 통해 각자의 삶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산문집 ‘연중무휴의 사랑’의 저자 임지은 작가,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 해삐로 활동 중인 양혜인, 사진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토제니아굿즈'의 손한솔 대표 그리고 디저트숍 '코이크'의 대표이자 베이커 고세임까지 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일상 공간을 배경으로 크리에이티브한 활동을 펼치며 진솔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을 영상 속에 담았다.
심미란 스탠드오일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한 작가 임지은, 인플루언서 양혜인, 포토제니아굿즈의 손한솔, 코이크의 고세임님은 스탠드오일뿐만 아니라 MZ세대라 하는 지금 세대의 한 부분을 대표하는 페르소나들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탠드오일과 함께 한 그들의 모습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일상의 가치와 소중함을 재발견하길 바랬다. 그런 일상 속에서 늘 함께 하는 데일리 백 ‘컴포트 클래식(Comfort Classic)’의 의미까지 되새기고자 다양한 캠페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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