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애슬레저 '위뜨' 전년 대비 매출 82% 신장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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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18조회수 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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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티(대표 문영우 GRITEE, Inc.)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10월10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82%의 신장율을 기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매출 수치로, 특히 위뜨 온라인 공식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36%가 늘었다.

    위뜨는 올해 온라인 공식몰 유입을 높이기 위해 집중적인 타깃 마케팅과 매월 베스트 리뷰 리워드 지급 및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소통을 이어왔다. 온라인 공식몰 내 상품 카테고리도 세분화해 상품 수를 지속적으로 늘렸으며, 썸네일 이미지 퀄리티 업그레이드, 첫 온라인 세일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이같은 매출 신장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올 하반기에도 롯데·신세계·현대·AK·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에 입점 된 위뜨 오프라인 매장이 대대적인 백화점 정기 프로모션에 동참할 예정이다.

    위뜨는 야외 스포츠와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을 겨냥해 브랜드 뮤즈 배우 이다희와 함께 2022년 SS 시즌 ‘BON VOYAGE-여행 속 위뜨를 만나다’ 캠페인에 이어 FW 시즌 ‘Travel to Wellness: 웰니스, 위뜨를 만나다’라는 콘셉트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 애슬레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디자인 감도와 컬러, 핏, 소재 퀄리티로 2030세대의 트렌드세터 여성들을 중심으로 4050 여성까지 범위를 넓혀 꾸준히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국내 최대 규모의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2’ 행사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위뜨 스폰서 존 부스 및 위뜨 스튜디오 등을 통해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매월 8일을 위뜨의 브랜드데이로 지정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요가 클래스 무료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햐얏트 체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과의 제휴로 위뜨만의 웰니스와 프리미엄한 가치 전달을 위한 전략적인 제휴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장성민 그리티 사업총괄본부장은 “위뜨는 기존 애슬레저 브랜드와 차별화된, 프랑스 오리진의 감도 높은 브랜드다. 핏과 퍼포먼스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위뜨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해왔다”며 “웰니스와 삶의 밸런스를 중시하는 트렌드 세터들에게 특히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애슬레저 마켓을 선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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