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X 유돈초이, ‘화이트 밀라노’ 부스 진행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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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29조회수 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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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션엘(대표 전상우, 신경민)에서 전개하는 '루이까또즈'와 크리에이터 디렉터 '유돈초이'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컨템퍼러리 패션 트레이드 쇼 ‘화이트 밀라노’에 스페셜 부스를 진행했다. 이탈리아 정부와 밀라노시가 후원하는 화이트 밀라노는 세계 5대 패션 전시회 중 하나다.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밀라노 패션위크와 더불어 매년 주목받고 있는 컨템퍼러리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다.

    유돈초이 컬렉션은 로맨틱 감성이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전개하며 보그가 선정한 ‘2023 S/S 런던 패션위크 베스트10 쇼’라는 호평을 받았다. 화이트 밀라노 부스에서는 2022 A/W, 2023 S/S 컬렉션 가방과 몬트 라인, 엘퀼팅 라인 등 베스트 컬렉션도 함께 전시했다. 전시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가방들은 컬렉션의 감수성을 극대화했다.

    지난 시즌부터 유돈초이와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루이까또즈는 기존의 클래식 무드와는 다른 화려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백을 선보이고 있다. 컬렉션 전개와 동시에 배우 채수빈을 최근 하우스 뮤즈로 선정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이 모이는 이곳에서 루이까또즈는 런던뿐 아니라 이탈리아 시장 또한 공략할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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