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NCT127과 '슬립스트림' 캠페인 공개

    곽선미 기자
    |
    22.08.01조회수 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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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마코리아(대표 이나영)의 '푸마(PUMA)'가 2022 F/W 시즌을 맞이해 스트리트 감성이 돋보이는 스니커즈 ‘슬립스트림(Slipstream)’을 출시하고 아시아·태평양(Asia & Pacific, 이하 APAC) 앰버서더 NCT127과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슬립스트립은 1987년 농구화로 처음 알려진 상품으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농구 선수를 위한 스니커즈였다. 이후 아이코닉한 코트화 실루엣으로 스니커헤드, 힙합 댄스 크루 등 서브컬처 신(scene)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슬립스트림은 1980년대 디자인 헤리티지를 간직한 채 스트리트 무드를 더해 재출시했다. 깔끔한 실루엣과 과감한 미드솔 디자인, 업데이트된 오버레이 패널 등으로 모던한 느낌을 더했으며 화이트 베이스에 네이비, 블랙, 레드 등 다양한 컬러웨이로 제안한다.

    함께 선보인 캠페인은 슬림스트림이 탄생한 '1980년대로의 여행'을 메인 테마로 잡았다. 당시의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그래피티, 농구, 올드카, 스트리트 숍 콘셉트의 빈티지 스트리트 무드를 재현했다.

    푸마코리아는 “슬립스트림은 푸마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아이코닉 스니커즈로 새로운 APAC 앰버서더 NCT 127과 함께하는 첫 캠페인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라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농구 코트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및 스트리트 패션에도 어울리는 슬립스트림이 더욱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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