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 리빙 '바디럽' 여름 이불 대박 성과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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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01조회수 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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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의 리빙 브랜드 '바디럽' 여름 이불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42% 증가했다.

    바디럽의 '마약 쿨 이불 ver2. 안티버그'는 작년 한 해 누적 8만6000개가 판매되며 사랑 받았다. 1만 개가 넘는 고객의 리뷰를 토대로 출시한 상품으로, 더위와 모기로 숙면을 취하기 힘든 여름 수면에 대한 고민을 해결했다.

    양면을 다르게 적용한 원단으로 열대야와 장마 등의 계절 변화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폴리아미드를 더한 프리미엄 냉감 원단에 3D 매시 충전재로 통기성을 높여 닿는 순간 인견보다 1.9배 시원한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세미 마이크로화이바 원단을 사용해 눅눅한 장마철에는 수분을 머금지 않는 보송한 촉감을 유지해 준다.

    바디럽 마약 쿨이불은 일주일 만에 초기 물량이 완판 됐다. 높은 평점의 고객 리뷰로 입소문나며 판매량이 늘었다. 5월부터 시작된 이른 더위와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철, 무더위의 계절 이슈와 맞물려 더 큰 성과를 냈다.

    특히 바디럽 마약 쿨이불은 숙면을 해치는 여름철 모기와 해충에 대한 고민을 덜어낸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원료로 방충 성분을 특수 가공한 안티 버그 원단을 상요해 덮기만 해도 95% 모기 및 벌레가 차단된다.

    상품을 기획한 블랭크코퍼레이션의 정주리 프로는 “이번 여름 이불은 시원함은 물론 강한 에어컨 바람, 모기처럼 숙면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차단해 편안한 잠자리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제품”이라며, “바디럽은 앞으로도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기 위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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