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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코리아(대표 전지현)의 '골든구스 (GOLDEN GOOSE)'가 '볼스타(Ball Star)'의 새로운 캠페인 ‘롤 위드 타임(Roll with Time)’을 공개한다. 볼스타는 1980년대 미국 농구와 스케이트보드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이코닉 스니커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스케이트 보드 동메달리스트 코리 주노와 재해석한 '볼스타 프로 스니커즈'를 실제 경기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스니커즈 볼스타는 크랙이 생긴 듯한 스타일의 가죽토우 등 골든구스 특유의 리브드 인 시그니처 디테일이 담겼다. 골든구스의 장인정신과 빈티지 무드를 고스란히 볼 수 있다. 유행을 초월한 스타일을 담은 과거 미국 대학의 분위기나 농구 신의 로고를 떠올리게 하는 힐캡의 레터링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현재와 과거 두 시대를 아우르는 스니커즈 볼스타와 함께 롤 위드 타임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골든구스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볼스타는 전국 골든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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