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에서 타임피스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가로수길에 위치한 '빌라 디 메트로시티'에서 팝업을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12일까지 운영한다.

메트로시티 타임피스 컬렉션은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해 고급스러움과 높은 품질력을 갖췄다. 습식 도금 적용, 3기압 생활 방수로 내구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스위스 럭셔리 워치에서 사용하는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제작 한 파빌라, 템포 데 라 로사 라인은 다이얼과 핸즈의 디테일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M’ 로고를 각인한 크라운과 백면에 새겨진 고유의 일련번호, 방수 표기 디테일, 스위스 쿼츠 각인은 정품 타임피스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다. 메트로시티 타임피스의 가치를 나타내는 표식, 품질 보증에 대한 약속의 표시로 기능한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이탈리아 주얼리 세공 노하우와 스위스 워치 메이킹으로 다년간의 소재 개발과 디자인 연구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주얼 타임피스와 여러분의 가치 있는 일상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피스 컬렉션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는 ‘타임리스 타임피스(TIMELESS TIMEPIECE)’라는 주제로 선보였다. 제품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다. 매장 1층 야외에 위치한 ‘타임리스 가든 바’에서는 팝업 스토어 방문객을 위해 미미미에서 개발한 다양한 종류의 리큐어, 스낵과 함께 아페롤 스피릿도 선보인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