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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대표 장철호)의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프레드페리(Fred Perry)'가 올해 론칭 70주년을 맞아 6월 2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에 'DJ 라이브 세션'을 진행한다. 프레드페리 서울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풀버전을 볼 수 있다.
프레드페리는 영국의 테니스 영웅 프레드릭 존 페리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서브 컬처를 지지하고 있다. S/S 시즌을 맞이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서브 컬처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또 신선한 디제잉 라이브 세션을 통해 프레드페리 서울점이 지닌 브랜드 헤리티지와 새로운 S/S 시즌의 무드를 더욱 매력적으로 전달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여섯 명의 DJ 아티스트가 매주 라이브쇼를 선보일 예정이며, 그 중 빈티지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팝뮤직 리믹스를 들려주고 있는 '엘라이크(L-Like)'와 360Sounds 크루의 프로듀서 겸 DJ인 '플라스틱 키드'의 디제잉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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