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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코오롱스포츠~쿠론 메타버스BIZ 시동

Tuesday, May 17, 2022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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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이 메타버스 비즈니스에 시동을 걸었다.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이 2019년 464억달러(한화 53조3136억원)에서 2025년에는 4764억달러(한화 547조3836억원), 2030년에는 1조7500억달러(한화 2100조원)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이 전망되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이다. (메타버스 시장 규모자료: 컨설팅업체 PWC).

먼저 ‘코오롱스포츠’는 업계 최초로 ‘샤이고스트스쿼드’와 협업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샤이고스트스쿼드’는 유명 크리에이터와 블록체인 전문가가 만든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기반의 NFT 브랜드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유령 캐릭터를 자신의 첫 NFT로 소유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해 활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실과 웹3.0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 ‘샤이고스트스쿼드’를 활용해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더 풍요롭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오롱스포츠는 ‘NFT 컬처’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커뮤니티 형성에 열정적인 샤이고스트스쿼드 프로젝트와 협업하기로 결정했다.


‘샤이고스트스쿼드’부터 ‘이프랜드 강의’까지

현재 ‘코오롱스포츠X샤고스 모델 선발대회’도 진행 중이다. 총 8마리의 샤이고스트를 오디션 통해 선발, 광진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커먼그라운드’의 파란 컨테이너 벽에 홀더번호와 그래피티를 새기는 이벤트다. 추후 코오롱스포츠는 샤이고스트스쿼드와 함께 NFT 발행을 비롯한 상품 및 굿즈 제작,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까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컨템퍼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은 올해 앰배서더인 ‘와키즈(WAACKYS)’ 멤버로 버추얼 인플루언서 수아를 발탁했다. 평소 골프가 취미인 수아가 직접 콘테스트에 참여, 65:1의 경쟁률을 뚫고 와키즈로 선정됐다.

최근 왁이 공개한 와키즈 라운딩에 나선 수아 사진은 가상인지 실제 인물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으로도 왁은 와키즈에 합류한 수아와 함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선보이며,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만든 비대면 디지털 환경은 ‘강의’ 또한 메타버스로 소환했다.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는 지난 2월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MZ세대 가치소비의 중심! 지속가능 패션 브랜드 [래코드 RE;CODE]’ 패션토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인플루언서 핀님의 초대로 진행된 메타버스 환경에서 래코드 브랜드를 소개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 것이다. 강의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평소 업사이클링에 관심이 많아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철학과 가치가 정말 멋지다', '선도적인 브랜딩이 멋지고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는 등의 피드백을 보였다고 래코드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여성 핸드백 ‘쿠론’은 이번 S/S 시즌에 ‘VR SPACE 플로럴 원더랜드’를 선보인다. ‘플로럴 원더랜드’는 쿠론이 올 봄, 여름 디자인 테마인 ‘플라워 가든’에서 영감을 받아 손정민 아티스트와 협업해 선보인 아트 & 문화 결합 프로젝트다. 쿠론의 ‘플로럴 원더랜드 VR GARDEN’에서는 뮤즈 신민아가 호스트로 등장, 3가지의 각기 다른 ‘플로럴 원더랜드’를 인터랙티브하게 경험할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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