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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플로럴 원더랜드(Floral Wonderland)’ 프로젝트 론칭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점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4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선을 보였으며 롯데백화점 부산점 종료 이후에는 스타필드 하남점에 5월27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플로럴 원더랜드는 쿠론이 올 2022 S/S 디자인 테마인 ‘플라워 가든’에서 영감을 받아 손정민 아티스트와 협업해 선보인 아트 & 문화 결합 프로젝트다. 쿠론이 생겨난 4월의 탄생화 ‘프리뮬라’를 모티브로 한 프래그런스, 주얼리, 참 장식, 슈즈 등의 스타일 에디팅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또한 쿠론 X 손정민 협업의 ‘프리뮬라’ 컬렉션 가방도 전시한다.
쿠론은 최근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부산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배우 신민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신민아는 쿠론의 ‘베이 토트’ 백을 착용하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쿠론은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및 매장 촬영 사진을 업로드하면 쿠론의 프래그런스 샤셰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팝업스토어 오픈을 비롯 ‘VR SPACE 플로럴 원더랜드’를 선보인다. ‘플로럴 원더랜드 VR GARDEN’에서는 뮤즈 신민아가 호스트로 등장해 3가지의 각기 다른 플로럴 원더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쿠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플로럴 원더랜드 AR 필터'를 제공해 손정민 작가의 플라워 아트웍과 함께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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