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새로운 디저트 스타일을 제안하는 ‘뚜르띠에르(TOURTIERE)’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7월14일까지 약 3개월간 슈콤마보니 청담 플래그십스토어 안에 뚜르띠에르가 숍인숍으로 운영한다.
뚜르띠에르는 박태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국내산 한우 떡갈비로 만든 ‘미트파이’가 대표 메뉴로 SNS 상에서 파이맛집으로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루 정해진 양만 판매하며 품절대란을 일으키는 ‘뚜르띠에르’ 메뉴를 청담에 위치한 슈콤마보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반복하는 지루한 일상 속 공백을 깨우는 유니크가 강점인 두 브랜드의 공통분모로 성사됐다. ‘어반 피크닉’을 콘셉트로 슈콤마보니 매장을 단순 쇼핑 공간이 아닌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재해석해 공간을 꾸몄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감각적인 슈즈 쇼핑뿐만 아니라 뚜르띠에르의 시그니처 메뉴인 미트파이를 함께 즐기며 무더운 여름을 쉬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
 |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