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앤파트너스, 伊 업사이클 ‘도모제로’ 론칭

    안성희 기자
    |
    22.04.07조회수 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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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커머스 그룹 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 장형욱)가 이탈리아 업사이클 브랜드 '도모제로(DOMOZERO)'의 전 라인을 수입 전개한다. 도모제로는 '이탈리아의 프라이탁'이라 불리는 브랜드로 레이싱 보트의 돛을 재활용해 하이테크 기능을 살려 재탄생시킨 가방이다.

    도모제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실험, 혁신, 창의적인 테스트를 거쳐 미니멀한 디자인에 기능성뿐만 아니라 방수 및 내구성까지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대를 초월한 9개의 모델 컬렉션을 제안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되고 환경 오염의 영향을 최대한 줄이는 생산 공정을 통해 지구환경 보호를 실천한다.

    플러스앤파트너는 도모제로를 자사 친환경 컬쳐 플랫폼 '에코그램'과 오프라인 편집숍을 통해 론칭할 예정이다. 장형욱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의식 있는 국내외 친환경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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