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퀴리, 안티에이징 '코어 선' 3종 선보여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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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11조회수 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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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M_CURIE)’가 선 제품 3종을 처음 선보인다. 엠퀴리는 지난해 4월 리론칭했다. 다양한 환경적 요소로 노화 영역이 확장한다고 판단해 노화 관리를 위한 신규 라인 론칭을 기획했다. 기존에 대표하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 '코어 파워(CORE POWER)’에 이어 올해 '코어 선(CORE SUN)'라인을 새롭게 출시한 것. 10일 선패치 출시를 시작으로 선젤, 선스틱이 주차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코어선 라인은 나이와 상관없이 데일리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를 피부 코어에서부터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선패치, 선젤, 선스틱 3종으로 구성했다. 저분자 펩타이드와 수분, 진정 성분들로 구성된 '코어 데미지 디펜터'가 함유됐다. MTD-히알루론산이 수분과 탄력을 채우고 자외선에 의한 자극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선패치는 아웃도어 활동 시 4~8시간 부착이 가능하며 통기성과 밀착력이 뛰어나다. UVA 93.9%, UVB 99.0% 차단 원단을 사용했다. 탄력 하이드로겔의 즉각적 쿨링 효과로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얼굴 체크존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선젤은 자외선을 빈틈없이 차단하는 유무기 혼합 제형으로 기미, 주근깨 완화와 주름 개선 효과를 동시에 가져다준다. 휴대하기 편한 선스틱은 피부에 투명하게 밀착돼 땀과 피지를 잡아준다. 햇빛에 자극받은 다크 스팟 및 주름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엠퀴리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마찰 부위에 바른 자외선 차단제가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데일리 선젤을 사용한 후에도 스틱이나 패치 형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엠퀴리의 광노화 케어 노하우를 적용한 선 제품들로 자외선 및 자극 요소로부터의 피부 노화를 미리 예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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