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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中 베이징 팝업 5주만에 2억 달성

Tuesday, February 22, 2022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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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중국 베이징 왕푸징 대형 쇼핑몰 WF센트럴에 연 팝업스토어에서 5주 동안 100만 위안(약 1억9000만원) 매출을 돌파했다. 한국 브랜드 중 인기있는 매장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100㎡ 규모로 오픈한 이번 팝업스토어 매출은 목표 대비 125% 달성률을 기록했다.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겨울 상품들이 중국 현지에서도 매출을 견인했다. '뽀글이'로 불리는 플리스 상품과 패딩 아우터 라인이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가장 큰 인기를 모았다. 중국 소비자의 구매 성향이 국내와 유사한 형태를 보이면서 상품 판매 적중률에 자신감을 얻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오는 4월경 상하이에 새로운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하이 팝업 매장 오픈과 함께 중국 내 온라인 판매도 시작한다. 먼저 더우인(중국판 틱톡) 채널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기 위해 현지와 일자를 조율 중이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면서 다양한 봄 시즌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예상을 뛰어 넘는 이번 팝업 스토어 실적을 보면서 홍콩, 대만에서의 인기가 중국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 2019년 홍콩 침사추이 소재 쇼핑몰 ‘K11 뮤지아’에 홍콩 1호점을 열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하버시티, 타임스퀘어 등 5개점을 통해 최근 1년 사이 홍콩 매출은 약 360% 성장을 기록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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