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와, 제시 X 피넛 컬래버 광고로 MZ세대 저격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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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08조회수 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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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엠엠디(대표 박진기)의 여성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도로시와'가 가수 '제시'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서 '피넛'이 출연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퍼스너 컬러 시스템 콘셉트로 인물들의 강렬한 동작과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미가 특징이다.

    영상 속 제시와 피넛은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며 '너다움, 일상을 바꾸다'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도로시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제시와 섹시 왁킹 아이콘 피넛의 매력이 도드라지는 이번 광고로 MZ세대를 공략할 예정이다.

    영상 촬영 관계자는 "제시와 피넛 모두 바쁜 스케줄에도 피곤한 내색 없이 자신들이 갖고 있는 매력을 최대한 발산했다”며 “이들이 왜 연예계 대세가 됐는지 존재감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번 제시와 피넛의 컬래버레이션 광고 영상은 도로시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선보인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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