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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플러스, 90년대 후반 자유로움 영감 '봄 컬렉션'

Wednesday, January 12, 2022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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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영 컨템퍼러리 여성복 '구호플러스'가 자유로운 ‘움직임’을 주제로 한 봄 컬렉션을 제안한다. 올 봄 시즌 콘셉트를 '무브먼트'로 정한 이 브랜드는 밖으로 나가 자유를 즐기고 싶어하는 본능적인 ‘움직임’을 표현했다.

특히 90년대 후반, 자유로운 사고방식과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즐겼던 믹스&매치 룩에서 영감을 받았다. 블루, 레몬, 민트 컬러를 주로 활용해 데님 재킷, 페이크 레더 재킷, 트위드 재킷, 스웻셔츠, 니트 카디건•풀오버, 미니 스커트, 데님 팬츠 등 트렌디한 젊은 감성이 돋보인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룩으로 데님 재킷•미니 스커트 셋업을 선보였다. 넉넉한 핏의 데님 재킷과 비대칭 기장의 미니 스커트를 조합해 복고적인 분위기를 내는 ‘청청’ 패션을 제안했다. 또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죽 재킷을 동시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아웃 포켓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크롭 기장의 페이크 레더 재킷을 미니 드레스와 매치해 시크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외에 실버 버튼 트위드 재킷과 소위 ‘찢청’으로 불리는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믹스&매치 하거나 반집업 스웻셔츠와 데님 팬츠, 보머 점퍼와 미니 드레스, 울 소재의 크롭 재킷•미니 스커트 셋업 등 포멀부터 캐주얼까지 여러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팀장은 “올봄 컬렉션에는 억눌렸던 생활에서 벗어나 밖으로 나가 마음껏 움직이고자 하는 욕구를 담았다”며 “’구플’만의 ‘영(young)’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데님 재킷, 레더 재킷 등 자유롭고 과감했던 시대의 아이템들을 통해 ‘봄’의 자유를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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