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PHYPS 전개사 워즈코퍼레이션, 유기견 봉사 진행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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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2.29조회수 6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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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일'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PHYPS)'를 전개하는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이 지난 27일 펫케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임직원들 모두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구독자 37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우아한사파리' 비영리 단체인 동물자유연대와 함께했다.

    워즈코퍼레이션의 원년 멤버로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김민수 실장은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크게 개선되지 않는 유기견 문제와 동물 학대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펫케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을 몸소 체험하고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이 회사는 봉사활동 이외에도 기부와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예일의 마스코트인 불독 캐릭터 '핸섬 댄' 그래픽을 활용한 상품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1%를 적립해 관련 NGO에 매년 기부도 진행해 진정성을 가늠케 한다.

    워즈코퍼레이션은 단순히 의류를 판매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상품에 담아 소비자와 공유하는 데 주력하며 성장하고 있다. 올해에만 10건 이상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물 보호 취지로 출시한 '나이스웨더'와의 협업 컬렉션, 삼림보호를 위한 '킨코스'와의 리사이클링 콘텐츠가 대표적이다.

    한편 지난해 F/W시즌 프레피룩 콘셉트로 론칭한 '예일'이 올해 1년 만에 100억대 외형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며 자체 브랜드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를 출범하기도 했으며 이 브랜드는 신체적인 활동에 편안한 룩을 선보인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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