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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더블유인터내셔널(대표 남준우)이 국내 독점 유통하고 있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섬유 충전재 '써모어((Thermore)'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에코화이버 지니어스((EcodownⓇ Fibers Genius)'로 폐페트병 재활용 100%인 친환경 폴리에스터 충전재다.
친환경 다운 대체 충전재임에도 기존보다 높은 640필파워의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기존 에코화이버가 600필파워를 발휘했던 것보다 40 높아진 것으로 일반 덕다운과 비슷한 필파워다. 부드러우면서도 성형이 쉽고, 한데 뭉치지 않는 특성이 있어 다양한 퀼팅 패턴 디자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충전재의 경우 세탁 후 섬유끼리 덩어리져 뭉치거나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에코화이버 지니어스는 뭉침 저항력이 뛰어나 쏠림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섬유끼리 얽혀 생기는 레이어가 더욱 안정적인 형태로 자리잡혀 세탁 2~3회 후 보온성이 약 10% 증가하는 효과도 확인됐다. 가볍고 보온성이 탁월하면서도 동물복지를 고려한 친환경 충전재라 최근 환경 이슈에도 걸맞은 소재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써모어(THERMORE) 이탈리아 본사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친환경 다운 대체 충전재임에도 기존보다 높은 640필파워의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기존 에코화이버가 600필파워를 발휘했던 것보다 40 높아진 것으로 일반 덕다운과 비슷한 필파워다. 부드러우면서도 성형이 쉽고, 한데 뭉치지 않는 특성이 있어 다양한 퀼팅 패턴 디자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충전재의 경우 세탁 후 섬유끼리 덩어리져 뭉치거나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에코화이버 지니어스는 뭉침 저항력이 뛰어나 쏠림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섬유끼리 얽혀 생기는 레이어가 더욱 안정적인 형태로 자리잡혀 세탁 2~3회 후 보온성이 약 10% 증가하는 효과도 확인됐다. 가볍고 보온성이 탁월하면서도 동물복지를 고려한 친환경 충전재라 최근 환경 이슈에도 걸맞은 소재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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