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패션액세서리⑥]카림라시드, 누비백 등 히트 상품 속속 배출

    이유민 기자
    |
    21.12.22조회수 4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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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패럴 못지 않게 백 & 슈즈 & 주얼리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 전문브랜드부터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신규 브랜드, 거기에 어패럴 브랜드의 패션잡화 시장 진출까지. 패션비즈는 패션액세서리 시장에서 활약하는 대표 파워 브랜드의 어필 포인트와 주요 전략을 담았다. 여섯 번째 소개 브랜드는 '카림라시드'다.



    주영(대표 정용화)에서 전개하는 '카림라시드'는 '얽매이지 말고 바꿔라'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음악, 사진, 예술 작품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적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가방과 액세서리를 제안한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2021년 성과와 2022년 계획
    세계 3대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카림라시드가 디자인해 2021년 4월 국내에서 론칭한 카림라시드는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팔 될 정도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루엘백은 현재 5차 리오더까지 진행됐다.

    2021년 가을 캠페인으로 출시된 '누비백' 또한 뜨거운 반응으로 '루엘백' '루루백'에 이어 카림라시드의 시그니처 백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2년은 카림라시드만의 예술성을 담은 디자인의 상품과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김지용 팀장 -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1패션액세서리⑦]에서는 '수잇수잇'을 소개합니다.

    ▷▷[21패션액세서리①]분크, 토털 패션 스타일로 리딩
    ▷▷[21패션액세서리②]만다리나덕, 레저 등 토털 라인 성과↑
    ▷▷[21패션액세서리③]루이까또즈, 클래식 빈티지로 감도 UP
    ▷▷[21패션액세서리④]마르헨제이, 사과 원단 등 비건 넘어 친환경
    ▷▷[21패션액세서리⑤]호재, 핸드백 넘어 토털 브랜드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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