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패션액세서리②]만다리나덕, 레저 등 토털 라인 성과↑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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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2.15조회수 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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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패럴 못지 않게 백 & 슈즈 & 주얼리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 전문브랜드부터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신규 브랜드, 거기에 어패럴 브랜드의 패션잡화 시장 진출까지. 패션비즈는 패션액세서리 시장에서 활약하는 대표 파워 브랜드의 어필 포인트와 주요 전략을 담았다. 두 번째 소개 브랜드는 '만다리나덕'이다.





    나자인(대표 이규용)의 만다리나덕은 고유의 디자인 철학(modern & wit)과 브랜드 가치 제공을 중요시 하는 브랜드다. 상품을 개발할 때 심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기능성에도 중점을 둔다. 항상 소비자들을 연구하고, 문화와 트렌드의 변화를 브랜드에 반영한다.

    2021년 성과 및 2022년 주요 계획은?

    "올해는 기존의 가방 중심 브랜드에서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했다. 언택트 사회 환경에 따른 레저 & 취미 활동에 중점을 둔 골프와 바이크 레저 라인 확대에 집중했다. 내년에도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콘셉트를 유지하며 각 매장 별 타깃에 맞는 제품을 구성한다.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매장 디스플레이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만다리나덕만의 색을 더할 예정이다.

    또 최근의 환경 이슈와 지속가능성에도 공을 들인다. 타 브랜드보다 앞서 출시한 재생 소재 활용 친환경 제품군인 리바이벌(REVIVAL) 라인과 리덕(REDUCK) 라인 등의 개발은 이런 고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상품을 개발할 때 심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기능성에도 중점을 둬 항상 소비자의 취향을 연구하고, 문화와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하는 데 노력해 왔다" -정혜정 마케팅 팀장-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021 패션잡화 브랜드③]에서는 '루이까또즈'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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