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르쿨트르, 전화를 통한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 도입

    gnu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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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16조회수 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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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거르쿨트르(CEO 캐서린 레니에)의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르쿨트르’가 전화를 통해 쇼핑할 수 있는 이커머스 서비스를 올해 새롭게 도입했다. 예거로쿨트르 고객센터를 통해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집에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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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이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상품도 선보인다. 레드 와인 컬러와 오리지널 아르데코 디자인이 돋보이는 ‘리베르소 원’은 1930년대 인기를 끌었던 초기 모델의 간결하고 세련된 직선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여성미와 대담한 표현과 더해 슬림한 케이스와, 케이스 상·하단의 가드룬을 구분하는 다이아몬드를 그레인 세팅이 특징이다.

    예거르쿨트르는 이커머스 서비스를 주요 아시아 및 태평양 시장 4개국에서 진행하며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 모두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로 다가간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및 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활용해 즐겁고 편안하게 파인 워치를 구매할 수 있는 경험을 보장할 예정이다. [패션비즈=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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