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백, 스트레치엔젤스 5일만에 또 품절?!

    곽선미 기자
    |
    21.11.12조회수 8975
    Copy Link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스트레치엔젤스(STRETCH ANGELS)' 호보백이 ‘허니제이 가방’으로 인기를 끌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재입고 5일만에 품절사태가 일어나면서 현재도 입고되는 족족 클릭 몇 번에 완판되고 있어 '피켓팅(어려운 티켓팅)' 못지 않은 경쟁이 벌어지는 중이라고 한다. 특히 허니제이 호보백이 인기를 얻으면서 마카롱, 부클 등 다른 호보백까지 판매량이 늘고 있다.

    스트레치엔젤스 호보백은 Mnet 댄스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한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본명 정하늬)가 방송에서 메고 나오며 주목을 받았다. 천식으로 인해 호흡기를 상시 갖고 다녀야 하는 허니제이가 등장하는 신(scene)마다 가방이 잡히며 화제를 모은 것.

    트렌디한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호보백은 어깨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미니 사이즈로 허니제이의 ‘애착가방’, ‘퇴근가방’ 등으로 불리며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것이 특징이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고려한 다양한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했다.

    스트레치엔젤스 마케팅 담당자는 “계속된 리오더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호보백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스트레치엔젤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트레치엔젤스는 자유롭고 당당하게 자신의 라이프를 사랑하는 디지털 세대들을 위한 LA 라이프스타일 애슬레저 브랜드로, 2018년 파니니백으로 시작해 2020년부터 조거 팬츠와 레깅스를 거쳐 다채롭고 달달한 파스텔 컬러로 구성된 마카롱 호보백부터 계절감이 느껴지는 귀여운 플리스 호보백까지 다양한 종류의 호보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