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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ilyand)’이 신림 타임스트림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5일 새롭게 오픈한 도심형 쇼핑몰 ‘타임스트림’ 지하 1층에 새롭게 입점한 것.
일리앤은 코로나 19 여파에도 꾸준히 매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월드몰, 롯데수원몰에 이어 3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이번 타임스트림점은 MZ세대를 타깃으로 차별화된 경험 제공 및 다양한 컬렉션들을 전개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자신의 개성에 맞는 액세서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품들을 준비했고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의 니즈에 맞춰 홀리데이 시즌 상품과 커플링 등을 전개한다.
세정 일리앤 관계자는 “2030 유동인구가 많은 신림 타임스트림에서 일리앤의 다양한 컬렉션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경험 소비를 늘려 온·오프라인 시너지 창출을 적극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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