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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노앙·얼킨 '컨셉코리아'로 뉴욕패션위크 선다

Monday, September 13, 2021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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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사업으로 '컨셉 코리아'가 뉴욕패션위크에서 공식프로그램으로 12년째 선보이고 있다. 그 동안 컨셉코리아는 본격적인 런웨이쇼는 물론 획기적인 프로모션, 네트워킹데이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세계 패션 무대에서 한국 디자이너를 알리고 지원하며 동시대와 접속하는 역할을 해왔다.

코로나19 이후 기존의 런웨이 형식에 연연하지 않으며 다양하게 선보인 ‘디지털 컬렉션’은 단연 그 새로움의 최전방에 있다. 압도적인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쇼를 대신해 내놓는 영상은 뜻밖의 크리에이티브와 활기로 패션을 다시 두근거리는 무엇으로 빠르게 바꿔놓고 있다. 컨셉코리아는 이번 2022 S/S 뉴욕패션위크에서 이혜미 디자이너의 '잉크', 남노아 디자이너의 '노앙', 이성동 디자이너의 '얼킨' 3개 브랜드를 내세우며 이들이 작업한 디지털 컬렉션 영상을 선보인다.


<사진설명: 이혜미 잉크 디자이너, 남노아 노앙 디자이너, 이성동 얼킨 디자이너(왼쪽부터)>


2022 S/S 뉴욕패션위크 기간 동안 컨셉코리아는 뉴욕현지시간 9월9일 오후8시30분(한국시간 9월10일 오전 9시30분) 뉴욕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NYFW.COM)를 통해 잉크 노앙 얼킨의 디지털 컬렉션 영상을 처음 공개한다. 이 영상들은 세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영상인 동시에 하나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패션필름으로 제작됐다.

세 편의 패션필름은 이옥섭 감독이 연출로 참여했다. 또 최근 '모가디슈'와 'D.P.' 등의 작품에서 열연한 구교환 배우가 공동연출로 참여해 또다른 기대를 모은다. 각각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브랜드별 필름에는 스페셜한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다. 노앙은 배우 진영이 주인공으로, 얼킨은 펜트하우스의 진지희와 여자친구 소원이 배우 김소정으로 함께 열열한다. 잉크는 배우 정려원이 출연해 영상을 완성했다. 이 필름들은 뉴욕패션위크에서의 상영 이후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상영, 영화제 출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며 세일즈와 글로벌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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