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스터프, 롯데월드 '로티 & 로리'와 컬래버레이션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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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26조회수 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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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반스터프(대표 윤영준)의 스트리트 캐주얼 '어반스터프'가 롯데월드 마스코트인 '로티' '로리'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1980년대 만들어진 로티와 로리 캐릭터는 롯데월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각종 놀이기구와 페스티벌, 굿즈 등에 활용되며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다.

    친숙한 이미지의 로티, 로리를 어반스터프 감성으로 재해석해 스웻셔츠, 후디, 라운드 티셔츠 등 총 29종의 아이템에 접목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어반스터프의 스테디셀러인 벌룬 핏과 드롭 숄더 디자인의 스웻셔츠에 코인 놀이기구를 탄 로티의 모습을 형상화해 눈길을 끈다.

    윤영준 대표 겸 디렉터는 "어반스터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직접 개발한 로티와 로리 캐릭터를 넣어 친근하고 캐주얼한 감각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며 "옷 자체로도 소재와 품질 면에서 뛰어나 소장의 가치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두툼의 소재감의 후디와 후드집업은 로티 그래픽을 더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오래 입어도 수축이나 변형이 발생하지 않 라운드 티셔츠에도 그래픽 요소를 접목해 재미를 준다. 어반스터프와 롯데월드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현재 무신사에서 판매 중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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