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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새로운 스포츠웨어 트렌드인 '오하운(오늘하루운동. SNS인증트렌드)'에 맞춰 심플한 디자인에 기능까지 겸비한 실용 아이템을 속속 선보였다. 전속모델인 이승기와 함께 선보인 화보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따뜻해진 날을 맞아 운동할 준비가 됐다면 활동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운동의 재미와 자신감을 더해줄 필수 아이템으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며 "실내에서 하는 요가나 근력운동, 가벼운 러닝부터 다양한 야외활동에 활용하기 좋은 프로스펙스 신상품과 함께 #오하운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프로스펙스는 윈드브레이커, 트레이닝쇼츠, 남성용 레깅스 등 어떤 운동에도 적용하기 좋은 아이템을 선보였다. 먼저 위드브레이커로 선보인 '액티브 프로 블록 재킷'은 신축성이 우수한 니트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입체 패턴으로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였다. 경량, 방풍, 발수 기능은 기본이다. 후드 일체형에 컬러별로 어깨 배색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무드도 놓치지 않았다.
저지나 반팔 티셔츠 어디에나 편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액티브 하이브리드 쇼츠'는 최적의 착용감을 위해 앞판과 뒷판 소재를 다르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경량 고신축 폴리에스테르를 믹스한 4.5부 기장으로 레깅스와 함께 혹은 단독으로 입기 좋다.
주로 여성들이 입던 '레깅스'도 남성용으로 확장했다. '남성용 액티브 테크 레깅스'는 고신축 나일론 크레오라 소재에 매시 소재를 입체 적용해 신축성과 활동성을 모두 높였다. 부위별 절개로 통기성도 갖췄으며, 원단 특유의 적당한 압박으로 체형 보정 효과도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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