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이하 코오롱FnC)의 유니섹스 영 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Lucky Marché)’가 가상현실(VR) 스페이스를 오픈했다. 비대면에 익숙하고 직관적인 소통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온라인 중심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 것.
VR스페이스는 3D공간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무빙 포즈를 취해 제품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작년 10월에 오픈한 첫 VR마켓은 매장에서 쇼핑하는 형태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럭키마르쉐의 VR스페이스는 공식사이트 코오롱몰에 오픈해 여름 시즌 주력제품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여름시즌에는 페이즐리 반다나 프린트를 개발해 유니섹스 셔츠뿐만 아니라 여성용 티셔츠, 롱스커트, 민소매 원피스 등을 볼 수 있도록했다.
럭키마르쉐는 이와 함께 위트있는 인스타그램 필터도 개발했다. 럭키마르쉐가 추구하는 ‘Keep on Smiling, You are Amazing, Think Happy’ 세가지 슬로건을 활용했으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럭키마르쉐 관계자는 “럭키마르쉐의 VR스페이스로 기존 매장 체험 형태에서 더 나아가 모든 제품들을 보다 생동감 있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브랜드가 가진 슬로건처럼 럭키마르쉐는 앞으로도 흥미로운 콘텐트로 소비자와 적극 소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