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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실(대표 이준호)의 에이카화이트가 지난 1년간 열심히 준비한 브랜드 리뉴얼 끝에 새로운 슬로건 '균형(BALANCE)'를 토대로한 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균형을 지키기 위한 선택'의 이야기들과 함께 엔실이 자체개발한 소재로 편안한 스타일을 담았다.
1차 컬렉션에 이어 이번 2차 컬렉션은 봄, 여름에 잘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컬러의 제품으로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은 그래픽 반팔티가 메인이다. 워낙 브랜드 자체가 편안하면서 엣지있는 스타일을 다수 선보여왔기에 이번 시즌 역시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재면에서는 타 유니섹스 캐주얼보다 특출난 경쟁력을 자랑한다. 2004년 설립한 섬유전문기업 엔실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패브릭'을 통해 디테일에 대한 가치를 주고 있다. 옷의 본질은 소재로 이야기한다는 이들의 뚝심에 서인재 디렉터의 디자인 감도를 담아 5년여간 에이카화이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S/S는 리뉴얼 기간 동안 많은 생각과 고민을 담아낸 컬렉션인 만큼 더욱 공들였다. 에이카화이트 자사 온라인몰과 무신사, 29CM 등 온라인 편집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1차 컬렉션에 이어 이번 2차 컬렉션은 봄, 여름에 잘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컬러의 제품으로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은 그래픽 반팔티가 메인이다. 워낙 브랜드 자체가 편안하면서 엣지있는 스타일을 다수 선보여왔기에 이번 시즌 역시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재면에서는 타 유니섹스 캐주얼보다 특출난 경쟁력을 자랑한다. 2004년 설립한 섬유전문기업 엔실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패브릭'을 통해 디테일에 대한 가치를 주고 있다. 옷의 본질은 소재로 이야기한다는 이들의 뚝심에 서인재 디렉터의 디자인 감도를 담아 5년여간 에이카화이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S/S는 리뉴얼 기간 동안 많은 생각과 고민을 담아낸 컬렉션인 만큼 더욱 공들였다. 에이카화이트 자사 온라인몰과 무신사, 29CM 등 온라인 편집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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