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요니의 캐릭터 회사 키키히어로즈(대표 정혁서)가 'SWALLOW THE CANDY(스왈로더캔디)'를 주제로한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 새로운 캐릭터의 세계관을 4월 1일(오늘)부터 4월 13일까지 가나아트 사운즈에서 연다.

스왈로더캔디의 두 캐릭터는 침팬지 가족을 모티프로 했던 에이프더그레이트에 이어 두번째 프로젝트다. 스왈로더캔디는 예술적가치를 중시하는 이들을 주 타깃으로 하며 하이나, 힐로가 메인 캐릭터다. 컵과 같은 리빙 소품부터 패션 아이템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별히 메인 캐릭터 피규어 제품을 첫 공개, 피규어 캔들을 현장에서 한정판매한다. 전시회와 동시에 분더샵 청담에서 스왈로더캔디 전 라인업을 공개한다. 키키히어로즈는 이번 프로젝트 외 더 다양한 캐릭터를 개발해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